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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2024년 4월 15일_월_ 사무엘하 11:1-5 어둠에 사로잡힌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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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6회   작성일Date 24-04-15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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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5.. 일년일독_105_사무엘하 11-12,51

 

사무엘하 11:1-5 어둠에 사로잡힌 다윗

 

어찌하여 하나님은 이 일에 간섭하시지 않으셨는가?

역대하 32:31 31그러나 바벨론 방백들이 히스기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그 땅에서 나타난 이적을 물을 때에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떠나시고 그의 심중에 있는 것을 다 알고자 하사 시험하셨더라

 

하나님께서 다윗의 범죄를 허용하신 의도

첫째, 완벽하다 할만한(왕상 15:5) 다윗의 몸에 사탄의 사자를 둠으로 교만하지 않도록

둘째, 인간의 자력으로는 구원의 불가능성을 보이시고 나아가 이를 대하는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는 거울로 삼으시기 위함에서입니다.

셋째, 궁극적인 목적으로는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5:20) 하신 대로 더욱 넘치는 은혜를 계시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칠흑 같은 어두움을 이용하셔서 그럴수록 더욱 찬란하게 빛을 발하는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를 계시하시려는 것입니다.

 

당시 전쟁은 왕들이 선봉에 섰습니다.

사무엘하 11:1 1그 해가 돌아와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에게 있는 그의 부하들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그들이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라

사무엘하 12:26 26요압이 암몬 자손의 랍바를 쳐서 그 왕성을 점령하매

다윗의 범죄 기사(11:2-12:25), 다윗의 신복과 온 이스라엘 군대가 암몬의 왕 성(수도)인 랍바를 정복하기 위하여 피 흘리며 싸우는 동안 다윗은 예루살렘에서 범죄하고 있었다는 어처구니없는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명예를 위하여 싸워야 할 왕인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으니라이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직무 태만입니다.

 

지금 누구와 싸우고 있는가?

다윗이 은총을 베풀기 위하여 보낸 사신들을 암몬 왕 하눈이 치명적인 모욕

사무엘하 10:4 4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 절반을 깎고 그들의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암몬 족속은 롯과 작은 딸 사이에서 태어난(19:38) 불의의 족속들입니다.

신명기 23:3 3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 대뿐

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에 영접하지 아니할 뿐만이 아니라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케 했기 때문입니다. 그 자손들은 다윗 대에 와서도 하나님의 백성과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을 모욕하고 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암몬을 징벌하는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데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으니라는 말은 영적으로 졸고 있는 상태임을 나타내는 말인 것입니다.

사망의 잠입니다.

사무엘하 11:2 2저녁 때에 다윗이 그의 침상에서 일어나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다윗은 직무를 태만이 하고 사망의 잠을 자다가 신복 우리아의 아내를 범하는 시험에

빠지고 말았던 것입니다.

왕들의 출전할 때 출전하였던들 이러한 죄를 범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신복과 온 이스라엘 군대가 나가서 싸우는 동안 깨어 기도하고 있었던들 이러한 시험에 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다윗의 시

시편 13:3 3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한몸기도편지
출처 : https://www.onebody.org/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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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라는 시간은 어제 죽었던 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었던 ‘내일’입니다.

지금 살아있는 그 자체가 의미 있습니다.

삶은 그냥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것이 아닌
순간 순간 속에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입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우리의 인생은 덧없이 흘러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오늘이라는 삶은 의미 있는 시간이고 특별한 날이 됩니다.

주님이 우리의 삶 속에 찾아오셨기 때문입니다.

삶이 고통스러워도 주님이 함께하시면 특별해집니다.

그 고통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어 그분과 함께 하는 삶의 이야기가
쓰여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영적으로 깨어있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하루 한 구절 암송
전도/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일 함께 암송 할 말씀
전도/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기도의 불을 주소서!
한 주를 주비새로 시작하고,
주중을 1번 이상의 새벽기도회로 열고,
달의 시작을 기도의 십일조로 시작하게 하소서!

말씀의 불을 주소서!
말씀을 배우고 연구하고 새기고 읊조리는 일에 마음을 쏟게 하소서.

전도의 불을 주소서!
복음을 하루에 1분에게 전하고, 생명책에 기록하고,
가만이(가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주자)를 실천하여
1년에 1명의 전도의 열매를 주소서!

사명을 따라 전진하게 하소서!
내가 영적 제곱근 용사가 되어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섬기게 하소서!
주의 용사된 나에게 주의 일(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 맡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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