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4년 3월 29일 금_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회_ 마태복음 27장 11-26 _문제의 해결책은 주님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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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금요일
마태 26:57-27:61/마가 14:53-15:47/누가 22:54-23:53/요한 18:12-19:42
마태복음 27장 11-26 문제의 해결책은 주님께 있습니다.
예수님의 침묵, 대제사장 앞에서 받은 종교적인 재판과 총독 앞에서 받은 정치적인 재판
그런데, 대제사장 가야바가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냐”(26:63)하고 물었을 때 분명하게 “네가 말하였느니라” 하고 답변하셨습니다.
빌라도가
마태복음 27:11 11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이것으로 족한 것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시요 또한 왕이십니다.
산헤드린 공회에서는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 칭한다하여 하나님을 모독한 죄로 사형에 해당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사형의 권한이 있는 총독에게 넘길 때에는, “유대인의 왕”이라는 반역죄로 고소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압박을 했습니다.
요한복음 19:12 12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그런데 빌라도는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했다”(요 19:6)고 말합니다.
그러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우매한 군중을 충동하여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고 선동을 한 것입니다.
빌라도는 “예수와, 바라바” 중 택일을 하라고 합니다.
마태복음 27:17 17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의외의 대답
마태복음 27:20-21 20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21총독이 대답하여 이르되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역사적인 질문
마태복음 27:22 22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누구의 죄질이 가장 악하고 무거운가?
가룻 유다, 빌라도, 바라바 빌라도의 아내, 군중, 대제사장과 장로 등
무지한 백성들
마태복음 27:24-26 24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하거늘 26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이로 인하여 예루살렘은 멸망하고 성전은 파괴되고 온 세계에 흩어지는 비극을 자초하고야 만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그 죄로 인해 A.D.70년 로마에 의해 100만 명이 넘게 학살당하였습니다. 그들은 2천여 년을 나라 없이 세계 각지를 방황했으며 2차 세계 대전 때에는 독일의 나찌당에 의해 600만 명이라는 엄청난 수가 학살당하였습니다.
즉 예수를 죽이며 외친 군중들의 말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외침은 그들의 장래에 대한 일종의 예언이었던 셈입니다.
‘천국이 어디 있고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다 끝이다’ 라는 말을 서슴지 않습니다.
결국 자기 자신이 한 말대로 그 장래가 결정됩니다.
가장 흔하게 쓰는 말이 있는데 ‘죽겠다’는 말이 그것입니다.
좀 어려운 일이 닥치면 ‘죽겠다’ 를 연발합니다.
그들이 불신앙을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한그 ‘죽겠다’ 는 말처럼 영원한 죽음의 형벌을 당할 것입니다(계 20:14).
요한계시록 20:14-15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여러분 중에도 ‘죽겠다’라는 말을 자주 하는 분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이제부터 그 표현을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도들에게는 ‘죽음’이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육체의 죽음도 영생으로 진입하는 한 과정일 뿐입니다.
또 이 땅에 살면서 죽을 만큼 무서운 시련을 주님께서 허락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0:13 13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주님의 새 생명 가운데 사는 성도들은 ‘죽겠다’는 표현 대신 어려운 일을 만나면 ‘주께 있다’ 라고 해야합니다.
즉 문제의 해결책이 주께 있으니 염려하지 말고 믿음으로 간구하고 믿음으로 사시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한 말로 자기 운명을 만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성도에게 합당한 언어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한몸기도편지
출처 : https://www.onebody.org/letter/
예수를 믿기 전에는 지옥 같던 어두움이,
예수를 구주로 모셔 들일 때는 주님이 주시는 놀라운 평안이 임합니다.
이 평안은 위로부터 하나님께 오는 진정한 평안입니다.
이 평안을 소유한 사람이 비로소 다른 사람들에게 평안을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깊은 평화를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화평케 하는 자가 될 수 없습니다.
마음이 청결하고 온유한 사람이 화평케 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구원의 은혜를 누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맛본 자가 비로소 화평케 하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루한영혼
출처 : https://www.hosanna.net/okbible/
하루 한 명에게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도
1년에 260명 이상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고,
30년이면 7,800명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실천사항
1. OK 바이블을 1달에 20분의 전도 대상자에게 전달하기
2. 생명 책에 전도 대상자를 기록하고 섬기기
3. 전도 대상자를 위한 구체적인 기도문으로 기도하기
4. 하루에 1구절의 말씀을 심비에 새기기
주제별 성경암송 60구절
말씀,기도,성령,회개,전도,치료,평안,은혜,십자가,부활,하나님,예수님
오늘 심비에 새길 말씀
기도/예레미야 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주일 함께 암송 할 말씀
기도/마태복음 6장 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기도/마태복음 7장 7-8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기도/마가복음 9장 29절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기도/요한복음 14장 14절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기도/예레미야 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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