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일독 성경읽기_54일_민수기 26-27장

민수기 26:1-51 각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의 수

태어날 때는 개별적으로 되어지는 일이지만

민수기 26:1-2 1염병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의 총수를 그들의 조상의 가문을 따라 조사하되 이스라엘 중에이십 세 이상으로 능히 전쟁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하시니

태어난 후에는 개인이 아니라 “이스라엘 중”에 속하게 된다는 몸 된 교회의 지체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십세 이상으로, 그 만큼 성장했다.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계수하라, 훈련되었음을 의미

현대교회에도 성령으로 거듭나서

에베소서 6:11 11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자의 수가 얼마나 되는가?

약속의 땅을 정복하기 위한 전투병력의 조사는 꼭 필요합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아직 전투가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신자는 이 징집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요즘 나와 공동체가 영적 전투력을 새롭게 정비해야 할 때는 아닙니까?

첫 번째 인구조사 603,550명, 두 번째 인구조사 601,730명

민수기 26:51 51이스라엘 자손의 계수된 자가 육십만 천칠백삼십 명이었더라

사실 광야의 옛 세대들은 자기 자손들이 굉야에서 다 죽을 거라며 두려워했지만(14:3), 하나님은 그 자손들을 기어코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60만 명이 불순종으로 광야에서 죽었지만, 하나님은 새로운 60만 명을 태어나게 하셔서하나님의 역사를 이어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인간의 죄로 인해 혹 늦춰질지 몰라도 궁극적으로는 좌절될 수 없음을 보여 줍니다.

시므온 지파, 1차 59,300명

민수기 26:14 14이는 시므온의 종족들이니 계수된 자가 이만 이천이백 명이었더라

약 3/1로 감소한 일입니다.

염병으로 죽은 24000명의 대부분이 시므온 지파 사람들이었을 것이라고 추측을 합니다. 왜냐하면 미디안 여인 고스비 사건에 연루된 자가 “시므온의 족장”(25:14) 이었기 때문입니다.

시므온 지파와 같은 진에 속한 르우벤 지파도 2770명이 줄고(7절과 1:21)，

갓 지파도 5150명이 줄어든 것 (18절과 1:25)은 시므온의 영향이 진 전체에 미쳤음을 보여줍니다.지도자 한 사람이 무리의 복을 더하기도 하고 빼앗기도 합니다.

또 하나 주목하게 되는 것은 유다 진에 속한 세 지파(유다， 잇사갈， 스불론)는 모두 증가했다는 사실입니다.

한몸기도편지
출처 : https://www.onebody.org/letter/ 

자녀는 하나님의 기업이요,
축복의 열매이지만,
하나님 앞에서 자녀를 반듯하게
양육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녀들이 다 성장한 후에
돌아보면 후회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세상의 흐름에 따라 최고의
전문직업인을 만들기 위해
사교육이나 조기 유학도
마다하지 않고 투자하지만,
신앙교육은 교회학교에
맡기거나 때가 되면 기회가
온다는 안일함으로 방치했습니다.

세상에서 성공한 전문인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버릇없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는지 모릅니다.

잘못된 교육의 원인은 하나님의
복음과 영적 가치관을 심지
않은 신앙교육의 부재입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 의식을
심고 자녀들이 삶의 중심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도록
잃어버린 신앙유산을
회복해야 합니다.

출처 : https://www.hosanna.net/okbible/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