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4년 2월 15일 목_새벽 기도회_민수기_7장 1-9절_성막 준공 때 족장들이 드린 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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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일독성경읽기_46일_민수기 7-8장
민수기 7:1-9 성막 준공 때 족장들이 드린 예물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
민수기 7:1 1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끝내고 그것에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고 또 그 모든 기구와 제단과 그 모든 기물에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한 날에
“성막”이 다른 천막과 구별되는 것은 “그것에 기름을 발랐다”는 데 있습니다.
기름을 바르기 전에는 다른 천막과 본질적인 차이가 없습니다.
성막계시는 임마누엘의 그림자
요한복음 1:14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리스도란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기름을 발라 온전히 거룩하게 성별 된 분이십니다.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성막이 된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16 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교회”(敎會)란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구별”함을 받은 “거룩한 공회”입니다.
“기름”은 성령을 상징합니다.
“모든 기구와 단과 그 모든 기구에 기름을 발랐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모든 부서와 기관이 성령의 주관하심 하에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 위에도 기름을 바르셨다는 점입니다.
고린도전서 6:19-20 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교회가 “기름 발림을 받아 거룩하게 구별”되었디는 성별을 상실하게 되면 세속화가 되고, 성도들이 거룩히 구별하심을 받았다는 성별의식을 망각하게 되면 맛 잃은 소금이 되어 밟히게 되는 것입니다.
이 “구별”됨은 6장에서 말씀한 “나실인” 계시와 상통하는 것입니다.
구별됨이 얼마나 중요하면 이를 상실하면 “지나간 날은 무효니라”(6:12)
우리는 이 “구별됨”을 지키기 위해서 얼마나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까?
기름을 발라 거룩히 구별을 한 후에
민수기 7:2 2이스라엘 지휘관들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들이요 그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그 계수함을 받은 자의 감독된 자들이 헌물을 드렸으니
하나님의 예비하심, 예배로 이어지고
민수기 7:3 3그들이 여호와께 드린 헌물은 덮개 있는 수레 여섯 대와 소 열두 마리이니 지휘관 두 사람에 수레가 하나씩이요 지휘관 한 사람에 소가 한 마리씩이라 그것들을 장막 앞에 드린지라
그 직임대로, 은사로 주어지고
민수기 7:6-9 6모세가 수레와 소를 받아 레위인에게 주었으니7곧 게르손 자손들에게는 그들의 직임대로 수레 둘과 소 네 마리를 주었고 8므라리 자손들에게는 그들의 직임대로 수레 넷과 소 여덟 마리를 주고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에게 감독하게 하였으나 9고핫 자손에게는 주지 아니하였으니 그들의 성소의 직임은 그 어깨로 메는 일을 하는 까닭이었더라
우리에게는
고린도전서 12:4-11 4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8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교회로 시작하여(1) 예배로 이어지고(3) 은사로 주어지고(6)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은사대로 봉사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영광스러움입니다.
한몸기도편지
출처 : https://www.onebody.org/letter/
참 신앙은 목마름에서
시작됩니다.
갈급한 마음과 가난한
심령이 있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목마른
것도 모른 채 영적인 갈증의
문제를 다른 것으로 채우며
살고 있습니다.
참 신앙은 내가 얼마나 목마른지
아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주님이 주시는 생수를 가득
채우기 위해서는 먼저 오염된
물로 가득한 물동이를
비워야 합니다.
요한복음 4장의 수가성 여인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발견한 뒤 평생 잡고 있었던
물동이를 내던졌습니다.
그 때 채워도 채워도 부족한
인생에서 주님으로 가득
채워지는 삶이 될 것입니다.
1년에 260명 이상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고,
30년이면 7,800명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https://www.hosanna.net/ok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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