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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2024년 2월 13일 화_새벽 기도회_민수기_3장 1-13절_처음 난자는 내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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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40회   작성일Date 24-02-13 06:36

본문

1. 2024.2.13..일년일독성경읽기_44_민수기3-4


민수기 3:1-13 처음 난 자는 내 것이라

레위인은 제사장을 보필하는 직분

민수기 3:6 6레위 지파는 나아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모세와 아론의 족보를 보면, 레위의 세 아들, 게르손, 고핫, 므라리 중에서 고핫의 아들 아므람을 통해서 태어난 자손들(6:13-20)입니다.

그러니까 모세와 아론은 레위의 증손(曾孫)이 됩니다.

 

어찌하여 레위 지파는 제사장을 시종 해야만 하는가?

민수기 3:12 12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 태를 열어 태어난 모든 자를 대신하게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핵심은 대신하게 했다는 대속교리에 있습니다.

 

이 대속교리를 깨달아야만 우리가 어찌하여 주의 소유요주의 종인가 하는 점에 분명해질 수 있습니다.

민수기 3:13 13처음 태어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태어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태어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하게 구별하였음이니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께서 애굽의 장자를 치심이 무죄한 자를 죽이신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점입니다. 애굽의 장자를 치심은 죄에 대한 심판입니다.

다 죄인이요 다 심판을 받아 마땅한 중에 장자들만 치신 것은 여기에 대표성(代表性)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장자들은 죄가 없었단 말인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히 구별”(13)

무엇으로 구별하셨는가? “유월절 어린양의 피

이스라엘 집에서도 죽음은 있었습니다. 다만 양이 대신 죽은 것입니다.

이것이 값을 주고 사셨다는, “구속”, 값을 대신 지불했다는 대속”,

거룩히 구별하였다는 성별.

 

우리를 성도”(聖徒)라 하심도 거룩히 구별한 무리들이리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대신 값을 지불하시고 사셨다면처음 난 자는 다 내

것이라하심은 너무나도 당연하고도 합당한 것입니다.

 

장자만 여호와의 것인가?

10 /1조는 여호와의 것이고 10/9조는 내 것인가?

10/10 이 다 주의 것이요 우리는 관리자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난 자는 다 내 것이라하심은

첫째, 대속원리를 드러내기 위해서

둘째, 그들이 듣는 것이 둔하기 때문에 죽임을 당한 애굽의 장자와 죽지 아니한 이스라엘의 장자를 단순 논리로 대조하여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신약의 성도들은 모두가 주의 것임을 명심해야만 합니다.

 

레위인을 택하여

민수기 3:12 12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택하여이스라엘 자손 중에 태를 열어 태어난 모든 자를 대신하게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라

 

레위는 디나 사건”(34) 때 포악한 복수를 감행한 일로 인하여 야곱에 의하여 축복 대신에 저주를 받은(49:6-7) 지파입니다.

창세기 49:6-7 6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7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분기가 맹렬하니저주를 받을 것이라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저주 하에 있던 레위 지파가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 지파가 되고 성막의 봉사자가 되

었디는 것은 기이하고도 놀라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이는 저들에게 자격이나 공로가 있어서가 아니라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은혜

로마서 9:11 11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레위지파는 메시아 언약 안에서 저주를 속량 받은 것만 아니라 축복도 받게되었습니다.

갈라디아서 3:13 13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레위인은 내 것이라 하시는 말씀을 통해서

고린도전서 6:19-20 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은총을 입은 레위 지파의 변화된 모습

출애굽기 32:26-29 26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27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28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29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2. 한몸기도편지
출처 : 
https://www.onebody.org/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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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분명한
목표가 있습니다.

한 영혼이 온전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많은 수고가 요구됩니다.

신앙의 여정은
건축과도 같습니다.

믿음이란 추상적인 것이
아니고 실제입니다.

교회를 다녔더니 자동적으로
믿음이 자랐다는 것은 없고,
수고와 땀이 있는 건축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공사장의 벽돌을 하나하나
올리듯,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기 위해 매일 매일 주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내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3. 하루 한영혼
출처 : https://www.hosanna.net/ok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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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명에게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도
1년에 260명 이상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고,
30년이면 7,800명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https://www.hosanna.net/okbible/

 

 오늘도 부어 주시는 은혜를 따라 믿음으로 전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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