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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2024년 4월 9일_화_ 사무엘상 25:1-17 은혜를 베푸는 일에 인색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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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226회   작성일Date 24-04-0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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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9.. 일년일독_99_사무엘상 25-26, 시편 54

 

사무엘상 25:1-17 은혜를 베푸는 일에 인색하지 말자

 

사람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사무엘상 25:1 1사무엘이 죽으매온 이스라엘 무리가 모여 그를 두고 슬피 울며 라마 그의 집에서 그를 장사한지라 다윗이 일어나 바란 광야로 내려가니라

하나님은 사람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 가운데 사무엘의 생명을 거두어 가십니다.

위대한 지도자의 안타까운 죽음이 우리를 슬프게 하지만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를 바라보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신앙적 지주였던 사무엘이 죽자 다윗은 새로운 위기를 느꼈습니다.

따라서 다윗은 사울로부터 멀어지기 위해 엔게디 황무지보다 더 남쪽인 바란광야로 내려갔습니다. 신앙적 지주가 내 곁을 떠났을때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다윗의 이름으로 보냄을 받은 자들

사무엘상 25:6-8 5다윗이 이에 소년 열 명을 보내며 그 소년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갈멜로 올라가 나발에게 이르러 내 이름으로 그에게 문안하고6그 부하게 사는 자에게 이르기를너는 평강하라 네 집도 평강하라 네 소유의 모든 것도 평강하라7네게 양 털 깎는 자들이 있다 함을 이제 내가 들었노라 네 목자들이 우리와 함께 있었으나 우리가 그들을 해하지 아니하였고 그들이 갈멜에 있는 동안에 그들의 것을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나니 8네 소년들에게 물으면 그들이 네게 말하리라 그런즉 내 소년들이 네게 은혜를 얻게 하라 우리가 좋은 날에 왔은즉 네 손에 있는 대로 네 종들과 네 아들 다윗에게 주기를 원하노라 하더라 하라

유다 지파 갈렙의 족속인 나발에게 다윗의 이름으로 문안하면환영하고 영접할 것을 믿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실 다윗의 이름으로 문안을 받고 섬기는 일은 나발에게 영광입니다.

 

문안했을 때에 이를 받기만 하면 빈 평안이 그 사람과 그 집과 그 소유에 머무르게

누가복음 10:6 6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진정 나발은 다윗을 몰랐는가?

사무엘상 25:10-11 10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냐

요즈음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11내가 어찌 내 떡과 물과 내 양 털 깎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다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주겠느냐 한지라

나발은 다윗의 은혜를 무시하고 다윗의 인격을 모독하며 음식 베풀기를 거절하였습니다. 그는 은혜를 입은 것은 당연하게 생각했지만은혜를 베푸는 일에는 인색했습니다.

나는 받은 은혜를 어떻게 나누어주고 있습니까?

 

한 소년의 지혜

사무엘상 25:14-17 14하인들 가운데 하나가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에게 말하여 이르되 다윗이 우리 주인에게 문안하러 광야에서 전령들을 보냈거늘 주인이 그들을 모욕하였나이다 15우리가 들에 있어 그들과 상종할 동안에 그 사람들이 우리를 매우 선대하였으므로 우리가 다치거나 잃은 것이 없었으니 16우리가 양을 지키는 동안에 그들이 우리와 함께 있어 밤낮 우리에게 담이 되었음이라17그런즉 이제 당신은 어떻게 할지를 알아 생각하실지니 이는 다윗이 우리 주인과 주인의 온 집을 해하기로 결정하였음이니이다 주인은 불량한 사람이라 더불어 말할 수 없나이다 하는지라

한 소년의 지혜로운 판단을 보십시오.

이 소년의 지혜로운 판단은 나발의 가정을 다윗의 칼로부터 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는 지혜롭게 말하고 있습니까?

 

한몸기도편지

출처 : https://www.onebody.org/letter/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엡4:3)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 되기 위해 노력하라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가 된 것을 힘써 지키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본성과 죄성은 분열을 일으킬 만한 성향이 있음을 그리고 하나 됨을
방해하는 마귀의 공격이 계속됨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 공동체 안에는 하나 됨을 지켜가려는 힘의 작용도 있지만
하나 됨을 깨려는 힘의 작용도 강하게 작동되고 있습니다.

때로는 갈등이 일어날 수 있지만,
그때를 공동체를 견고하게 세우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평강과 은혜를 마음껏 축복하자

하루 한 구절 암송
회개/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주일 함께 암송 할 말씀

회개/마태복음 3장 11절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회개/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성령의 불을 주소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자리에 나를 세워 주소서!

기도의 불을 주소서!
한 주를 주비새로 시작하고,
주중을 1번 이상의 새벽기도회로 열고,
달의 시작을 기도의 십일조로 시작하게 하소서!

전도의 불을 주소서!
복음을 하루에 1분에게 전하고, 생명책에 기록하고,
가만이(가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주자)를 실천하여
1년에 1명의 전도의 열매를 주소서!

사명에 붙들리게 하소서!
내가 영적 제곱근 용사가 되어 교회를 섬기게 하소서!
주의 용사된 나에게 주의 일(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 맡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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