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5.금. 일년일독_95일_사무엘상 19장, 시편 59편

사무엘상 19:1-24 다윗을 보호하신 하나님의 영

16장에서 다윗은 기름 부음을 받고 17장에서 골리앗을 넘어뜨렸고 18장에서는 사울이 다윗의 대적이 되고 19장에서 다윗은 사울의 죽이려는 음모를 네 번이나 모면합니다.

요나단을 통한 보호하심(1-7),

그리스도의 영에 의하여 요나단은 다윗과 교통

사무엘상 19:1-5 1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의 모든 신하에게 다윗을 죽이라 말하였더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심히 좋아하므로 2그가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 사울이 너를 죽이기를 꾀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아침에 조심하여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라 3내가 나가서 네가 있는 들에서 내 아버지 곁에 서서 네 일을 내 아버지와 말하다가 무엇을 보면 네게 알려 주리라 하고 4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을 칭찬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하지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은 심히 선함이니이다 5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왕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까닭 없이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려 하시나이까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고있습니다.

요나단은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심을 확신했기 때문에 하나님 경외하는 마음에서 그리한 것입니다. 요나단은 다윗에게 하기를 하나님， 곧 그리스도에게 하듯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충성스러운 종 요나단을 통하여 기름부음을 받은 자 다윗을 보호하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참 사랑은 구체적인 도움과 행함이 있습니다. 나는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않습니까?

다윗을 민첩하게 하셔서 보호하심(8-10),

사무엘상 19:8-10 8전쟁이 다시 있으므로 다윗이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죽이매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니라 9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의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탈 때에 10사울이 단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을 피하고 사울의 창은 벽에 박힌지라 다윗이 그 밤에 도피하매

육적인 문제가 아니라 악령에게 사로잡혀 있는 자가 하나님의 선에 충만한 자를 미워하고 죽이려는 영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다윗이 사울의 살기 등등한 번개같은 창을 번번이 피할 수 있었던 것은 다윗의 민첩함만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방패로 그를 막아 피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영적 다윗이신 그리스도께서 당하실 배척에 대한 예표

요한복음 10:32 32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선한 일로 너희에게 보였거늘 그 중에 어떤 일로 나를 돌로 치려 하느냐

미갈을 통한 보호하심(11-17),

미갈은 위험에 처한 다윗을 멀리 도망할 수 있도록 계략을 사용하였습니다.

미갈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다윗을 도왔습니다.

내가 오늘 최선을 다해 도와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사무엘을 통한 보호하심(18-24)

다윗은 자신의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구하기 위하여 사무엘을 찾아갔습니다.

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누구에게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만이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영적 지도자와 상의해야 할 부분은 없습니까?

하나님의 영을 통하여 살기 등등한 악을 무기력하게 하십니다.

어떤 악도 하나님의 영에 의해 치료될 수 있습니다.

나를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합시다.

우리는 19장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기름 부으신 자를 강권적으로 보호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영의 역사를 봅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은 보호하시지를 않으시고 희생제물로 내어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힘이 모자라서가 아닙니다.

요한복음 10:18 18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다윗은 예표적인 인물이었으나 예수 그리스도는 실체로 오셨고 그 외에 우리의 죄를 대속할 다른 제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몸이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고전 6:19) 확신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나를 끝까지 보호하여 주실 것도 확신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한몸기도편지
출처 : https://www.onebody.org/l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