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일독 성경읽기_77일_여호수아 20-22장

여호수아 20:1-9 도피성 제도

도피성에 도피한 오살자는 언제까지 그 곳에 머물러야 하는가?

여호수아 20:6 6그 살인자는 회중 앞에 서서 재판을 받기까지 또는 그 당시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성읍에 거주하다가 그 후에 그 살인자는 그 성읍 곧 자기가 도망하여 나온 자기 성읍 자기 집으로 돌아갈지니라 하라 하시니라

도피성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모형

히브리서 6:18 18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란 영적 도피성인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질주하고 있는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앞에 있는 소망”

도피성을 향하여 저곳에 가기만 하면 살 수 있다는 소망을 가지고 전섬전력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피난처를 찾은”

뒤에서는 그를 잡으려고 대적자가 추격해 오고 있습니다.

만일 도피성이 조금만 멀었다면 잡힐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도피성에 당도한 그는 숨을 내쉬면서 이제 살았구나 하고 안위를 받게 됩니다.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그곳은 튼튼합니다.

히브리서 6:19 19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굳게 닫혔던 휘장이 열렸습니다.

이는 도피자로 들어올 수 있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휘장 안으로 들어가 즉 은밀한 곳, 지성소에 숨김을 받은 그를 끌어 낼자가 누구며 누가해할 수가 있단 말입니까?

시편 기자는 알았습니다.

시편 91:1-4 1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2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4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이보다 더 큰 소망은 없습니다. 이보다 더한 안위는 없습니다.

사람들이 도피성에 피하여 생명을 보존하지 못하는 이유가 도피성이 멀리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주 가까이에 있습니다.

로마서 10:8 8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가 아닙니다.

도피성은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산지인 저 갈보리 언덕에 높게 들려져 있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것 같이” 인자도 높이 들리셨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그들이 도피할 수 있도록 길을 잘 닦아 놓는 일입니다.

즉 전도(傳道)하는 일입니다.

한몸기도편지

출처 : https://www.onebody.org/letter/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요 10:14-15).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아시는 것과 예수님이 우리를 아시는 것은 단순히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니라

‘책임을 지고 의무를 가진다’는 뜻이 포함된 ‘앎’을 말합니다.

목자는 양을 책임진 사람을 말합니다.

목자는 우리로 돌아오면 양의 숫자를 반드시 확인합니다.

수가 모자라면 길 잃은 양을 찾는 것이 목자입니다.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 이름을 아시고, 우리 형편을 아십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으신 것입니다.

하루 한영혼

출처 : https://www.hosanna.net/ok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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