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일독_107일_사무엘하 15장,시편 3편

사무엘하 15:7-12 압살롬의 반란

거짓선지자들의 특징

사무엘하 15:7-8 7사 년 만에 압살롬이 왕께 아뢰되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이 있사오니 청하건대 내가 헤브론에 가서 그 서원을 이루게 하소서 8당신의 종이 아람 그술에 있을 때에 서원하기를 만일 여호와께서 반드시 나를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하시면 내가 여호와를 섬기리이다 하였나이다

마침내 압살롬은 여호와께 맹세한 서원을 위하여 헤브론으로 가야한다고 다윗을 속입니다.그러나 그가 헤브론으로 가는 목적은 자신의 왕국을 건설하기 위함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함부로 일컫는 것은 하나님을 망령되게 하는 것입니다.

한결같이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나니라”고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고 있다는 점

나도 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이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나팔 소리로 왕됨을 알리자

사무엘하 15:10 10이에 압살롬이 정탐을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 두루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나팔 소리를 듣거든 곧 말하기를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 하라 하니라

청함 받은 200명과 심지어 다윗의 모사인 아히도벨까지도 아무런 의심없이 압살롬을 따랐습니다.

무비판적인 행동은 때로 불의한 자와 협력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압살롬은 헤브론에서 실제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사무엘하 15:12 12제사 드릴 때에 압살롬이 사람을 보내 다윗의 모사 길로 사람 아히도벨을 그의 성읍 길로에서 청하여 온지라반역하는 일이 커가매 압살롬에게로 돌아오는 백성이 많아지니라

헤브론은 다윗이 유다 사람들의 왕이 되어서 7년 6개월 동안 다스린 곳입니다.

압살롬이 이곳을 태한 데는 이러한 내력을 감안했을 것입니다.

압살롬은 헤브론으로 행차하면서 예루살렘에서 200명을 초청해서 동행을 했습니다.

함께 간 200명도 어정쩡하니 반역하는 일에 가담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압살롬이 아히도벨과 같은 모사를 얻었다는 것은 천마를 얻은 것입니다.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마가복음 13:5-6 5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6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성경은 말씀합니다.

이사야 1:2-4 2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오늘도 말씀의 인도함을 따라 사명을 감당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