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4년 4월 16일_화_사무엘하 13:1-39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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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6.화.일년일독_106일_사무엘하 13-14장
사무엘하 13:1-39 여호와는 의로우시도다
다윗은 사탄의 올무(딤후 2:26)에 사로잡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를 허용하심으로 이것이 하나님의 징벌이 되는 것입니다.
이에 빛을 비춰주는 말씀
사무엘상 16:14 14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그 후 사울은 악신의 조종을 받아 여호와의 원수로 변신을 하게 됩니다.
다윗도 이렇게 전락할까 두려웠습니다.
그는 참회 시를 통해서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시 51:11) 하고 간구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세워주신 메시아언약으로 인하여 그를 폐하시거나 주의 성령을 거두시지는 않으셨으나 징벌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욥의 시험을 마귀에게 허용하신 것같이 다윗 집에도 징계를 허용하신 것으로 보아야만 합니다.
다윗은 이 징계를 통하여 훈련을 받을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히브리서 12:11 11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암논이 이처럼 잔악하게 행한 것을 통해서는 인간이 얼마나 악할 수 있는가
사무엘하 13:14-15 14암논이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다말보다 힘이 세므로 억지로 그와 동침하니라
15그리하고 암논이 그를 심히 미워하니 이제 미워하는 미움이 전에 사랑하던 사랑보다 더한지라암논이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 가라 하니
다윗이 밧세바를 아내로 맞이하여 솔로몬을 낳게 되고 하나님께서 선지자 나단을 보내사 그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심으로 밧세바가 낳은 솔로몬을 왕위의 계승자로 세우심을 통해서는 강권적으로 구속의 역사를 성취해 나가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암논의 악행을 알고 노하기만 했을 뿐 어떤 책망이나 징계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사무엘하 13:21 21다윗 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니라
그는 여호와의 율법을 자신의 가족에게는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아브넬이 죽었을 때에도 이스보셋이 죽었을 때에도 율법에 근거하여 공의롭게 판단하던 다윗이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명백하고 분명한 범죄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결국 죄인을 옹호하고, 죄인의 마음을 담대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나는 나의 자녀가 잘못했을 때 하나님 말씀의 원리에 따라 징계를 내립니까?
다윗 왕가가 무차별 공격을 당합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다윗의 왕가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음란만이 아니라 “칼”도 들어왔습니다.
아름다운 딸 다말은 오라비 압살롬의 집에서 “처량하게”(20하) 지내는 신세가 되었고, 암논은 동생에게 죽임을 당하고, 압살롬은 집에 거하지를 못하고 도망쳐 삼 년이나 객이 되고, 다윗은 “심히 노하고”(21), “그 옷을 찢고 땅에 엎드러지고”(31) , “심히 통곡”(36)을 하자로 등장합니다. 다윗이 얼마나 자책감과 자괴하는 마음에 빠졌을까요?
만일 우리 집에 이러한 일이 벌어졌다면, 섬기시는 교회가 이와 유사한 시련에 직면했다면 우리들은 좌절과 낙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싶은 심정일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포기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중단하시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오신 구속사역은 이처럼 부패하고 무능한 죄인들을 들어서 이루어 오셨습니다. 그들이 사고를 칠 때마다 악을 선으로 바꾸시면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오셨습니다. 이보다 더한 대적자의 방해공작을 분쇄하시면서 성취해 오신 것이 구속의 역사입니다.
한몸기도편지
출처 : https://www.onebody.org/letter/
우리의 삶이 어떠하든,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주목하십니다.
우리의 인생이 헝클어졌다 할지라도,
심지어 죄의 늪에 빠져 헤맬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를 주목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심령, 우리의 삶 속에 찾아오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곁에서 우리와 동행하실 뿐 아니라
우리 안에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지키십니다.
하나님께서 주목하시는 인생은 복이 있습니다.
일년일독_106일_사무엘하 13-14장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오늘 본문에 나타난 다윗의 모습이다.
다말은 오라비 압살롬의 집에서 “처량하게”(20하) 지내는 신세가 되었고,
암논은 동생에게 죽임을 당하고, 압살롬은 집에 거하지를 못하고 도망쳐 삼 년이나 객이 되고, 다윗은 “심히 노하고”(21), “그 옷을 찢고 땅에 엎드러지고”(31) , “심히 통곡”(36)을 하는 모습이다.
다윗이 얼마나 자책감과 자괴하는 마음에 빠졌을까?
마치 오늘 나의 모습과 흡사하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일하신다.
그래서 나도 쓰임 받고자 한다.
하루 한 구절 암송
전도/마태복음 28장 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전도/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일 함께 암송 할 말씀
전도/마태복음 11장 28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기도의 불을 주소서!
한 주를 주비새로 시작하고,
주중을 1번 이상의 새벽기도회로 열고,
달의 시작을 기도의 십일조로 시작하게 하소서!
말씀의 불을 주소서!
말씀을 배우고 연구하고 새기고 읊조리는 일에 마음을 쏟게 하소서.
전도의 불을 주소서!
복음을 하루에 1분에게 전하고, 생명책에 기록하고,
가만이(가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주자)를 실천하여
1년에 1명의 전도의 열매를 주소서!
사명을 따라 전진하게 하소서!
내가 영적 제곱근 용사가 되어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섬기게 하소서!
주의 용사된 나에게 주의 일(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 맡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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