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4년 4월 11일_목_사무엘하 1장1-10 아말렉 사람을 통한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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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11.목. 일년일독_101일_사무엘하 1-2장
사무엘하 1:1-10 아말렉 사람을 통한 시험
하나님의 의도
출애굽기 17:16 16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하셨다 하였더라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으로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신 그 아말렉 사람을 다윗에게 보내셔서 사울의 “왕관”을 드리면서 이런 보고를 하도록 섭리 중에 허용하신 하나님의 의도가 어디에 있는가?
마지막 시험
사무엘하 1:9-10 9또 내게 이르시되 내 목숨이 아직 내게 완전히 있으므로 내가 고통 중에 있나니 청하건대 너는 내 곁에 서서 나를 죽이라 하시기로 10그가 엎드러진 후에는 살 수 없는 줄을 내가 알고 그의 곁에 서서 죽이고 그의 머리에 있는 왕관과 팔에 있는 고리를 벗겨서 내 주께로 가져왔나이다하니라
다윗은 지금 자신을 죽이기 위하여 추격하는 사울을 피하여 유다를 떠나 블레셋 시글락에 와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울이 죽었다는 것입니다.
사울을 자기 손으로는 죽일 수가 없었지만 아말렉 사람이 대신 죽여준 셈입니다.
죽인 것만이 아니라 “왕관”을 가지고 찾아온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을 “내 주(主)”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는 다윗에게 “이제 안심하시고 왕위에 오르소서” 하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거짓말입니다.
사무엘상 31:4 4그가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그것으로 나를 찌르라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무기를 든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감히 행하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사울이 자기의 칼을 뽑아서 그 위에 엎드러지매
다윗이 만일 아말렉 사람에게 보상이라도 했다면 다윗에게 모든 권세와 영광을 순식간에 가져다 준 자가 아말렉 사람임을 인정한 꼴이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소년의 거짓 보고는 사울이 다윗의 원수라고 생각하여 자기가 공을 세운 것처럼 과장하여 칭찬과 상급을 받으려는 얄팍한 잔꾀입니다.
나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진실보다 얄팍한 꾀를 앞세우지는 않습니까?
다윗이 슬퍼한 것은 어느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의 죽음을 애통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무엘하 1:14 14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하고
사무엘하 1:16 16다윗이 그에게 이르기를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갈지어다 네 입이 네게 대하여 증언하기를
내가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죽였노라함이니라 하였더라
다윗이 옷을 찢으며 슬퍼하여 울며 금식한 것은
사무엘하 1:11-12 11이에 다윗이 자기 옷을 잡아 찢으매 함께 있는 모든 사람도 그리하고 12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녁 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하니라
나를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과 슬픔에는 쉽게 동참할 수 있지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의 슬픔에 동참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나는 다윗과 같은 마음을 품고 있습니까?
여호와의 기름부음 받은 자에 대한 다윗의 변함 없는 태도는 어디서 왔는가?
다윗이 옷을 찢으며 슬퍼하여 울며 금식한 것은 여호와의 거룩하신 이름을 위해서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삼상 17:45)이 모독을 받으셨음을 인하여 울었던 것입니다.
다윗은 시험하는 자의 유혹을 하나님 중심의 믿음으로 물리쳤습니다.
자신의 이해보다는 하나님의 명예가 최우선이요, 사울이 죽음으로 생명의 위험이 사라지고 이제 왕위에 오르게 되었다는 기쁨보다는
로마서 2:24 24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이점이 마음 아팠던 것입니다.
한몸기도편지
출처 : https://www.onebody.org/letter/
‘긍휼’이라는 단어는 라틴어로 ‘함께 고통받는다’라는 뜻입니다.
긍휼은 가벼운 동정심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고통하는 곳에 깊이 들어가 그 사람과 함께 고통을 당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힘들고 고통하는 사람을 보면 외면하고 싶어합니다.
그 고통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나에게도 어려움을 줄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입니다.
긍휼을 실천하는 사람은 내적인 행복을 얻습니다.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며 섬기는 사람은진정한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얻습니다.
따뜻한 위로와 섬김과 실천이 그 사람을 소생케 하고 동시에 나를 회복시킵니다.
긍휼히 여기면 손해 볼 것 같지만 오히려 축복이 됩니다.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위해서 믿음으로 전진하자!
하루 한 구절 암송
회개/요한계시록 2장 16절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주일 함께 암송 할 말씀
회개/마태복음 3장 11절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회개/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회개/요한일서 1장 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회개/요한계시록 2장 16절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기도의 불을 주소서!
한 주를 주비새로 시작하고,
주중을 1번 이상의 새벽기도회로 열고,
달의 시작을 기도의 십일조로 시작하게 하소서!
말씀의 불을 주소서!
말씀을 배우고 연구하고 새기고 읊조리는 일에 마음을 쏟게 하소서.
전도의 불을 주소서!
복음을 하루에 1분에게 전하고, 생명책에 기록하고,
가만이(가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주자)를 실천하여
1년에 1명의 전도의 열매를 주소서!
사명을 따라 전진하게 하소서!
내가 영적 제곱근 용사가 되어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섬기게 하소서!
주의 용사된 나에게 주의 일(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 맡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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