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2024년 4월 8일_월_ 사무엘상 23:1-6 자가 백성을 구한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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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8.월. 일년일독_98일_사무엘상 23-24장, 시편 57편
사무엘상 23:1-6 자기 백성을 구한 다윗
왜 사울에게 고하지 않고 다윗에게 고하였단 말인가?
사무엘상 23:1 1사람들이 다윗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그 타작 마당을 탈취하더이다 하니
사울이 왕위에 앉아있기는 하나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음으로 이미 왕이 아니요 진정한 왕은 다윗이라는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22:5) 하지 않았던가?
왜 사울에게 고하지 않고 다윗에게 고하였단 말인가?
사무엘상 23:2 2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사울이 왕으로 있는데 왕을 제쳐놓고 제가 나서도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 이것이 최우선인 것입니다.
“가서 블레셋 사람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하십니다.
이것이 내 뜻이요 그들을 구원해야 할 일은 네 사명이다.
이를 위해서 너를 유다 땅으로 오게 하였다.
하나님은 다윗을 유다의 왕으로 인정을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불가함을 말합니다.
사무엘상 23:3 3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유다에 있기도 두렵거든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는 일이리이까 한지라
다시 묻습니다.
사무엘상 23:4 4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왕(구원자)으로 인정하실 뿐만이 아니라 승리까지도 보장해 주셨습니다.
사무엘상 23:5 5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서 죽이고 그들의 가축을 끌어 오니라 다윗이 이와 같이 그일라 주민을 구원하니라
23장은 블레셋 사람들이 그일라를 노략하자 다윗이 이를 물리치고 구원하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일라 사람들이 다윗을 배반한 일,
다윗을 배반한 그일라 사람들
사무엘상 23:7 7다윗이 그일라에 온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알리매사울이 이르되 하나님이 그를 내 손에 넘기셨도다 그가 문과 문 빗장이 있는 성읍에 들어갔으니 갇혔도다
사무엘상 23:13 13다윗과 그의 사람 육백 명 가량이 일어나 그일라를 떠나서 갈 수 있는 곳으로 갔더니
다윗이 그일라에서 피한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말하매사울이 가기를 그치니라
십 사람들이 다윗을 밀고하여 위기에 빠지게 한 일 등이 중요한 내용입니다.
사무엘상 23:19 19그 때에 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이르러 사울에게 나아와 이르되다윗이 우리와 함께 광야 남쪽 하길라 산 수풀 요새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나님의 백성이, 그것도 같은 유다 족속이 이방인에 의하여 탈취를 당한다는 말을 듣고 불타는 마음으로 자신의 생명을 돌봄이 없이 적은 무리로 그일라를 구원하여 주었건만 밀사를 사울에게 보내어 다윗이 그일라에 있음을 밀고했던 것입니다.
그일라 사람들은 “구원자”를 배신한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유대인의 임금으로 보내신 “왕”을 배척한 것입니다.
다윗은 자기 땅(유다)에 왔으나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실을 알게 된 다윗
사무엘상 23:10-11 10다윗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사울이 나 때문에 이 성읍을 멸하려고 그일라로 내려오기를 꾀한다 함을 주의 종이 분명히 들었나이다 11그일라 사람들이 나를 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주의 종이 들은 대로 사울이 내려 오겠나이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의 종에게 일러 주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가 내려오리라 하신지라
다윗이 갈 수 있는 곳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사무엘상 23:13 13다윗과 그의 사람 육백 명 가량이 일어나 그일라를 떠나서 갈 수 있는 곳으로 갔더니다윗이 그일라에서 피한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말하매 사울이 가기를 그치니라
다윗은 분명 자신 때문에 85명의 제사장들과, 제사장들의 성읍 놉이 진멸 당한 일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때 다윗은 “네 아버지 집의 모든 사람 죽은 것이 나의 탓이로다”(22:22) 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배신한 그일라 사람들을 원망함도 없이 “다윗과 그의 사람 육백 명 가량이 일어나 그일라를 떠나서 갈 수 있는 곳으로 갔더라”(13)고 말씀합니다.
다윗이 갈 수 있는 곳이란 아무데도 없었습니다.
찾아갈 곳도 없고 맞이해 줄 곳도 없는 다윗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밤이면 감람원에 가셔서 유하셨듯이 “황무지”가 다윗의 거처였습니다.
실로 다윗은
누가복음 9:58 58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한몸기도편지
출처 : https://www.onebody.org/letter/
거룩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하나님 중심의 삶을 말합니다.
좋은 일, 착한 선행을 해서 거룩한 것이 아니라
세상사람이 사는 방식과는 구별된 다른 삶의 방식,
즉 하나님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삶을 말합니다.
거룩은 두 가지 요소를 가집니다.
‘다르다’는 것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입니다.
구별되어 있지만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세상의 흐름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을 선택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의 거룩이 다운로드 되며,
세상에서 유혹을 받지만 유혹을 이겨내게 됩니다.
거룩은 세상을 이기는 능력입니다.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은혜의 보좌 앞에서 묻고 찬송하고 기대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루 한 구절 암송
회개/마태복음 3장 11절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주일 함께 암송 할 말씀
회개/마태복음 3장 11절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성령의 불을 주소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자리에 나를 세워 주소서!
기도의 불을 주소서!
한 주를 주비새로 시작하고,
주중을 1번 이상의 새벽기도회로 열고,
달의 시작을 기도의 십일조로 시작하게 하소서!
전도의 불을 주소서!
복음을 하루에 1분에게 전하고, 생명책에 기록하고,
가만이(가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주자)를 실천하여
1년에 1명의 전도의 열매를 주소서!
사명에 붙들리게 하소서!
내가 영적 제곱근 용사가 되어 교회를 섬기게 하소서!
주의 용사된 나에게 주의 일(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 맡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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